(사진)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예루살렘에 승리적 입성 [21:1-1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 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29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님 그는 겸손하여 나귀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성전을 깨끗이 하심 [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 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
29이사야 62:11, 스가랴 9:9
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30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예수게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31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였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른 무화과 나무 [21:18-22]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 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외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30이사야 56:7 31시 편 8:2
(사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에 지금 출입구에 담을 쌓은 이 황금문이 서 있는 쪽에 있던 문으로 아마 들어가신듯 하다.
익은 열매가 달린 무화과나무 가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