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섬동지전 - 두껍전 (덕여서림, 1914).djvu/13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션국은 샹고젹에 경샹도 ᄐᆡ백산 향나무 아ᄅᆡ 신인이 나려와 인군이 되엿더니 그 후 에 쥬문왕(周文王)이 긔ᄌᆞ를 죠션을 봉ᄒᆞ여 쥬시니 평안도에 도읍ᄒᆞ사 례악법도 와의 관문물이 빈빈차연ᄒᆞ고 그 후에 경상도 경쥬 ᄯᅡᆨ에 신인이 나셔 박셕김 ᄉᆞᆷ셩이 경쥬에 도읍ᄒᆞ야 왕이 되엿시니 요슌셩인이라 지금ᄭᅡ지 친숑ᄒᆞ고 강원도 금강산 은 텬하에 유명ᄒᆞᆫ 산이라 졔일 긔ᄆퟂ한곳이요 ᄃᆡ졔 셰상만물이다 근본츌쳐가 잇거 날 우습도다 네 구경을 만이 한쳬ᄒᆞ니 진쇼위(眞所謂 )두더지 슈박것츠을 할틈갓 고 하로ᄆᆡ야지 셔울단여온격이라 한ᄃᆡ 여호어이업셔 물니 쳐안지며 갈오ᄃᆡ 그러 ᄒᆞ면 죤장은 하날도 구경ᄒᆞ여게시니잇가 둑겁이 답 왈 너난하날을 구 경ᄒᆞ얏난다 여호ᄃᆡ왈 ᄂᆡ 하날을 구경한지 오ᄅᆡ지아니ᄒᆞ니 상년ᄉᆞᆷ월ᄉᆞᆷ일에 보왓노라 둑겁이 답 왈 그러ᄒᆞ면 구경ᄒᆞᆫ말을 낫낫치 알외라 여호란놈이 ᄎᆞᆷ구경한쳬하고 코살을 ᄶᅩᆼ고리 며 공손이ᄃᆡ왈 ᄂᆡ하날에 올나가 묘연이 ᄉᆞᆷ십ᄉᆞᆷ텬을 두루 구경ᄒᆞᆯᄉᆡ 은하슈 다리 한 곳에 잇시되 일홈은 오작교라 한낫 초목금슈더리 셰상에 보지 못ᄒᆞ던ᄇᆡ며 긔화요 초(奇化瑤草)는 향긔롭고 게수나무와 쥭ᄇᆡᆨ이 얼크러지고 뒤드러진곳에 쳥학ᄇᆡ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