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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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야 親朋이 絕往ᄒᆞ고 鳥獸ㅣ時遊ㅣ어ᄂᆞᆯ 竟夜緜緜ᄒᆞ며

終朝寂寂ᄒᆞ야 視聽이 都息ᄒᆞ며 心累ㅣ閴然ᄒᆞ야 獨宿

孤峰ᄒᆞ며 端居樹下ᄒᆞ야 息繁飡道호미 誠合如之로다○ 바

도니 節져ᇙ操초ᇢᄅᆞᆯ 가져 ᄒᆞ오ᅀᅡ 處쳐ᇰᄒᆞ며 기피 사라 人ᅀᅵᆫ間간애 자최 업고 山산谷곡애 모ᄆᆞᆯ 수머

親친ᄒᆞᆫ 버디 가리 긋고 鳥됴ᇢ獸슈ᇢㅣ 時씽예 놀어늘 새ᄃᆞ록 緜면緜면ᄒᆞ며 【 緜면緜면ᄋᆞᆫ긋디아

니ᄒᆞᆯ씨라 】져므ᄃᆞ록 寂쪅寂쪅ᄒᆞ야 보며 드로미 다 그츠며 ᄆᆞᅀᆞ매 ᄠᆡ 괴외ᄒᆞ야 공孤포ᇰ峯ᄋᆡ ᄒᆞ

오ᅀᅡ 자며 樹쓩下ᅘᅡᆼ애 이대 이셔 어즈러우믈 그치고 道또ᇢᄅᆞᆯ 맛보미 眞진實씨ᇙ로 마치 ᄀᆞᆮ도다

領其遺世翫道ᄒᆞ야 守節輕生ᄒᆞ야 不聞榮辱是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