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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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松碧沼애 明月이 自生ᄒᆞ며 風掃白雲이어든 縱目

千里ᄒᆞ며○ 靑쳐ᇰ松쑈ᇰ과 碧벽沼죠ᇢ애 明며ᇰ月ᅌᅯᇙ이 제 나며 ᄇᆞᄅᆞ미 白ᄈᆡᆨ雲ᅌᅮᆫ을 ᄡᅳ러든 千쳔

里링예 누늘 노ᄒᆞ며

景像이 自然而然ᄒᆞ니 可共同心閱目이로다○ 景겨ᇰ像쌰ᇰ

이 自ᄍᆞᆼ然ᅀᅧᆫ히 그러ᄒᆞ니 同또ᇰ心심과 ᄒᆞᆫᄃᆡ 누늘 디내욜띠로다

名花香果ᄅᆞᆯ 蜂鳥ㅣ㗸将ᄒᆞ며 猨嘯長吟을 遠近이

皆聽이어든 鋤頭로 當枕ᄒᆞ고 細草로 爲氊ᄒᆞ노니○ 名며ᇰ花황

와 香햐ᇰ果광ᄅᆞᆯ 벌와 새왜 므러 오며 나ᄇᆡ ᄑᆞ람 기리 이푸믈 遠ᅌᅯᆫ近끈이 다 듣거든 호ᄆᆡᆺ 머리로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