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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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거ᄂᆞ니 가ᄌᆞᆯ비건댄 峯포ᇰᄋᆞᆯ 逃또ᇢ亡마ᇰᄒᆞ야 굴허ᅌᅦ 가미라 다 患ᅘᅪᆫᄋᆞᆯ 免면티 몯홈 ᄀᆞᆮᄒᆞ니

라 二結

今之色像이 紛紜ᄒᆞ나 窮之則非相이며 音聲이 吼喚

ᄒᆞ나 究之則無言ᄒᆞ니○ 이제 色ᄉᆡᆨ像쌰ᇰ이 어즈러우나 窮꾸ᇰ究구ᇢᄒᆞ면 相샤ᇰ이 아니

며 音ᅙᅳᆷ聲셔ᇰ이 우르나 窮꾸ᇰ究구ᇢᄒᆞ면 말 업스니

視之ᄒᆞ나 無形이라 滿眼이 非色이오 聽之ᄒᆞ나 無聲이라

滿耳ㅣ 非音이니 此ᄂᆞᆫ 即相ᄒᆞ야 而非相이라 非謂無

相이어ᄂᆞᆯ 世ㅣ濫用之ᄒᆞᄂᆞ니 彌須誡愼이니라○ 보나 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