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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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흘 微밍妙묘ᇢ히 알면 山산河ᅘᅡᆼㅣ 마고미 아닌 ᄃᆞᆯ 가ᄌᆞᆯ비시니라

如其觸物衝渠ᄒᆞ면 則終朝域內리니 以其不知物有

無形之畔ᄒᆞ며 渠有窮虛之域故也ㅣ라○ ᄒᆞ다가物무ᇙ에 觸쵹ᄒᆞ

며 거레 다와ᄃᆞ면 ᄀᆞᆺ 안해셔 져믈우리니 物무ᇙ이 形ᅘᅧᇰ 업슨 ᄀᆞᆺ 이시며 거리 虛헝ㅣ 다ᄋᆞᆫ ᄀᆞᆺ 잇ᄂᆞᆫ ᄃᆞᆯ

아디 몯ᄒᆞᆫ 젼ᄎᆡ라

喩上앳 迷名滯相ᄒᆞ면 絲毫ㅣ成隔ᄒᆞ시니라 觸物은

滯有ㅣ오 衝渠ᄂᆞᆫ 滯無ㅣ니 不違物之四畔이 可通

이며 渠之邊岸이 可度ㅣ로다○ 우흿 名며ᇰ에 迷몡ᄒᆞ며 相샹애 걸면 絲ᄉᆞ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