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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비법적으로 유•엔에상정시켰다。 미국은 조선문제해결에 조선인민대표의참가를 거절하고 딸라앞잡이로서 소위「유•엔조선위원단」을 날조하였다。 「유엔조선위원단」의사명은 조선에대한 미국의식민지화정책을 소위「선거」의미명하에서 합리화시키려는 것이며 동시에 그러한 모략적「선거」를통하여 민족의리해보다 자기의리익을 더존중히여기며 조국과인민을 외국에팔아먹는 민족반역자 친일파들로서 정부를조직하고 남조선을 우리조국에서 영원히 분렬하며 미국의식민지로 변화시키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남북조선의전체 애국적인민들은 조국의통일을위하여 인공적으로 국토를량단하며 민족을 분렬시킬려는 「유•엔소총회」의단선단정을 반대하여 총궐기하고있다。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수립을위한 남북조선인민들의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