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은것이 단한호의 신문의내용으로 되어있으며 이와류사한 매개의 재료들은 선동사업에 성과있게 리용할수있는것이며 생기있고 취미를끄는 담화의재료로 충분한것이다。
이러한 례들은 신문에만 있는것이아니다。 잡지 단행본 들에도 많은고상한 재료들이 있는것이다。
례로서 잡지 북조선통신을보자 그十八호에는 인민경제건설에있어서 온갖 부문의 승리와함께 빛나는 승리로서 총□된 「친도□수승리의 일년」을 소개하였다면 그十九호에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손에의하여 부패의길을 줄다름쳐는「파궤와혼란의남조선철도」사정을 세밀히 총화하고있다。
一九호의 첫머리에는 조선인민의 소유이며 근대적설비와 규모에있어서 동양에서 유명한 흥남인민공장의 정제계획완수에대한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앞으로의 무한한 전망을 총화하고있으며 순간 세계동향과 더부러 많은국제 시사들을 총화하고있으며 조선림시헌법제정에 비치워 불가리아인민공화국 헌법초안을 소개하고있다。
례를「선전원수책」에서보면 선전원수책 제九호는 「만기농업현물세 징수사업에있어서 당선전원들의 임무」라고제하여 구체적인재료와 방법들을 제기하고 있으며 제十―十二호에는 조선림시헌법 제정에대한것과 화페교환에대한 선전재료들이 제때에제기되고 있는것이다。
재료들은 여기에만 국한되어있지않다。 당은 복잡한 국제정세와 국내의 중요한 문제들을 깊이 해석해주는 강연재료를 계속적으로 발간하고있다 당은 조선문제해결에 크다란관심을 돌리는 인민들을위하여 “유•엔총회에서 조선문제는 어떻게 토의되었는가?”라는 책자를 주었으며 국제정세를 알고자하며 민족의 독립과인민의행복을 창조한 새민주국가들은 어떻게 싸웠으며 앞으로 어떻게발전하는가를 알고싶어한다。 여기에대해서 스다노브의「국제정세에대하여」와 각국공산당의 보고들을(九개국공산당 회의에서의)출판하였으며 우리들의 헌법초안 발표에 비치워 새민주국가들의 헌법을 출판하였든것이다 (최근의 실례들이다)
이상과같이 많은선전선동의 원천으로되는 재료들이 출판물에는 풍부한것이다。
즉 신문으로 단행본으로 보도기사로 시기시기의 총화로 각종각양의 각부분에 걸친 선동적 재료들이 원천으로되는 출판물들이 풍부하게 있으며 당은 꾸준히 재료들을 제공하고있는것이다。
따라서 매개선전원들께있어서 당출판물들과 기타중요한 출판물들에대한 연구는 당적 고상한임무로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