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젹을 자부미라 ᄂᆡ 엇지 한신ᄑᆡᆼ월과 갓흐리요 하며 삼 일을 질긔다가 왈 날을 갈히여 중군소의
희군영을 노아 역젹 무진을 졀박하야 수ᄅᆡ우의 실고 긜을 ᄯᅥ날 ᄉᆡ 승젼곡을 울니며 원수와 억
만 장졸이 황졔를 옹위하고 황ᄉᆡᆼ을 향할 ᄉᆡ 긔치 창검은 더옥 빗나고 〻각함셩은 쳔지 진동
하며 의긔당〻 하더라 황졔 환궁하사 무진을 쳘망으로 졀박하야 전옥의 가두고 ᄯᅩ한 ᄐᆡ평연을 ᄇᆡᄯᅵᆯ
하시고 원수의 공을 봉작하실 ᄉᆡ 단을 무워 군위를 베풀고 국예를 셔워 ᄃᆡ원수겸 금자광 녹ᄃᆡ부
좌승상을 봉하신ᄃᆡ 이부좌랑 뎡화긜이 황명을 밧자와 상셔젹소의 이른ᄃᆡ 이젹의 유상셔여 식
화월을 졍쳐업시 보ᄂᆡ고 심사을 더옥 정치 못하야 날마다 강ᄭᅡ의 나가셔 지ᄑᆡᆼ이를 의지하고 강산만 바
라보시더니 하로난 한 어옹이 유상셔계 고 왈 화월소졔 모월 모일의 북경션인의계 붓들니여가셔
인당수의 죽은 사연을 셰〻이 셜화한ᄃᆡ 상셔 ᄃᆡ경하야 가삼을 두다리시며 ᄃᆡ셩통곡 왈 이 말이
왼 말인야 화월이 죽단 말이 무삼 말인야 슬푸다 규중약질노 신수 불긜하야 동셔의 유리ᄀᆡ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