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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더니 문듯 ᄇᆡᆨ죽의 칼이 빗나며 삼월의 목을 벼혀들고 사면충돌한ᄃᆡ 잇ᄃᆡ 방긜이 심을 다하야 ᄇᆡᆨ죽의
목을 치니 목은 아니맛고 투고 ᄭᆡ여진ᄃᆡ 젹진 후군장 셕쳔지 ᄯᅩᄒᆞᆫ 달여드러 수십여 합을 다투더니 방긜
의 칼이 빗나며 셕쳔지 머리 마하의 ᄯᅥ러진ᄃᆡ 무진이 다시 달여드러 방긜을 ᄃᆡ젹할 ᄉᆡ 일 합이 못 되야 방
긜이 호통 일셩의 무진의 목을 치니 칼이 빗나며 목은 아니 맛고 왼팔이 ᄯᅥ려지ᄆᆡ 졍신을 일허 말ᄭᅨ
나려지니 ᄇᆡᆨ죽이 분긔ᄐᆡᆼ쳔하야 방긜을 마자 ᄃᆡ젹할 ᄉᆡ 방긜이 긔운이 졈〻 쇠진하야 본진으로 도라
온ᄃᆡ ᄇᆡᆨ죽이 뒤를 ᄯᅡ로난지라 명진 통군ᄃᆡ장 안젹보 ᄇᆡᆨ죽의 압흘 막아 ᄃᆡ젹하고 방긜이 ᄯᅩᄒᆞᆫ 도라
셔 싸올 ᄉᆡ ᄇᆡᆨ죽이 미쳐 창검을 당치 못하거날 쳔죽이 ᄃᆡ로하야 급히 말을 달여 동ᄉᆡᆼ ᄇᆡᆨ죽을
구하고 승부를 결단하더니 삼십여 합이 못되여 쳔죽의 창이 번듯하며 방긜의 머리를 벼혀 던지고
안젹보를 ᄃᆡ젹할 ᄉᆡ ᄯᅩᄒᆞᆫ 일 합이 못 되야 젹보 칼이 부러진ᄃᆡ 창으로 방비하더니 오십여 합의 ᄯᅩᄒᆞᆫ
창이 부러지난지라 쳔지 망이라 창검이 업스니 엇지하리요 할 수 업셔 본진으로 도망한ᄃᆡ 쳔죽이 호통
하며 몸을 소수어 젹보의 목을 버혀들고 좌충우돌하니 뉘 능히 당하리요 군사의 죽검이 〻로 측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