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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간의 쳔상으로 학을 타고 한 노구 ᄭᅩᆺ가지를 손의 들고 방으로 와 연이 드러와 왈 공자난 엇지 이졔사 왓난요 하며 노신은 쳔상 마고할밀너니 옥황상졔의 명을 바다 왓거니와 이 ᄭᅩᆺ츨 가지고 남경 효자촌의 잇난 산곤륜의계 젼하라 하옵시며 임자를 못 만ᄂᆡᆯᄭᅡ 저허하엿더니 실노 다ᄒᆡᆼ이라 하고 왈 공자 이 ᄭᅩᆺ츨 어더 사랑할 ᄇᆡᆫ 고로 젼하나니 허수이 아지 말고 사랑하며 날을 잇지 말나 하며 ᄭᅩ츨 주거날 곤륜이 〻려나 ᄇᆡ례ᄒᆞ고 문 왈 소동은 인간 미쳔한 사람이라 더럽다 아니 하시고 소중하온 ᄭᅩ츨 주시니 은혜 비할 ᄯᆡ 업거니와 이 ᄭᅩᆺ ᅌᅵᆯ홈은 무슨 ᄭᅩ치라 하난잇가 ᄒᆞ니 할미 답 왈 월중단계화라 하고 ᄯᅩ한 공자 평ᄉᆡᆼ을 사랑할 거시니 노신의 말을 미드라 하고 이러셔 학을 타고 공중으로 묘〻이 가난지라 곤륜이 공중을 향하야 공순 사ᄅᆡᄒᆞ고 드러와 ᄭᅩ츨 다시 귀경하니 평ᄉᆡᆼ 보지 못하던 ᄇᆡ라 곤륜이 ᄭᅩ츨 손의 들고 극히 사랑하야 중심이 황홀하더니 호련이 셔쳔을 바ᄅᆡ보니 하날가으로 일졈 셩신이 빈추며 살긔 가득하더니 ᅌᅧ화미인이 녹의홍상의 칠보단장을 하고 별살긔를 타셔 나려와 문밧계 ᄇᆡ회하다가 표연이 곤륜의 압흐로 드러오며 아미를 수긔고 눈물을 흘여 울며 가로되 ᅌᅧ자의 ᄒᆡ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