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씨젼 17 부인을죽이고보화를탈취ᄒᆞ며반씨를□□□야ᄇᆡ의실고급히다르니반씨ᄂᆡ심의혜오ᄃᆡ 도젹이나를죽이지아니ᄒᆞ고ᄉᆡᆼ금ᄒᆞ니□□겁칙ᄒᆞᆯ의ᄉᆡ라내져의게욕을보나니찰하리쥭 음만ᄀᆞᆺ지못ᄒᆞ다ᄒᆞ고깁슈건으로낫찰ᄀᆞ리오고물의ᄯᅱ여드니도젹이밋쳐구ᄒᆞ지못ᄒᆞ얏 는지라잇ᄯᆡ물속의셔바회ᄀᆞᆺ흔거시부인을등의업고나는다시가니니러구러날이ᄆᆞᆰ거늘 반씨살펴보니나무등걸도아니오바회도아니로ᄃᆡ머리를드러시니즘ᄉᆡᆼ인줄은아나일즉 거복을보지못ᄒᆞ얏스니반씨의혹ᄒᆞ되일졍양부인이구ᄒᆞ시미로다ᄒᆞ고ᄀᆞ만이안져시니 몸은ᄀᆞ쟝편ᄒᆞ나부지기쇼항이라졍신을차려압길을살펴보니홀연ᄉᆞ양머리ᄯᅡ흔아ᄒᆡᄃᆡ ᄒᆡ를륙디ᄀᆞᆺ치단니거ᄂᆞᆯ마음의의심ᄒᆞ더니이윽고녀동이연엽쥬를타고오며문왈양강으 로오시ᄂᆞᆫᄒᆡᆼᄎᆞ시니잇가반씨왈그러ᄒᆞ거니와엇지뭇느뇨ᄃᆡ왈나는낙표셥녀의명을바다 부인게반도를드리ᄂᆞ이다ᄒᆞ고반도일ᄀᆡ를쥬거ᄂᆞᆯ반씨ᄉᆞ례왈모르미그ᄃᆡ는도라가ᄉᆞ례 ᄒᆞ물알외랴션례왈텬샹말은인간의젼ᄒᆞ야도인간말은텬상의고치못ᄒᆞᄂᆞ이다ᄒᆞ고간ᄃᆡ 업더라반씨반도ᄒᆞᆫᄶᅭᆨ을먹으니ᄇᆡ부르고졍신이씩씩ᄒᆞ거늘ᄒᆞᆫᄶᅭᆨ을손의ᄌᆔ고비몽간의흥 을만나ᄒᆞᆫᄶᅭᆨ을쥬어바다먹는양을보고ᄭᆡ다르니손의ᄌᆔ엿든반도업거늘ᄉᆡᆼ각ᄒᆞ다가물의 ᄲᅡ진가ᄒᆞ야ᄌᆞᄎᆞᄒᆞ더라ᄎᆞ시위공이젹소의온후로고향소식을듯지못ᄒᆞ야물ᄀᆞᄒᆡ나와ᄇᆡ 회ᄒᆞ며고향을바라고눈물을ᄲᅮ리더니일일은일몽을어드니모친이명명어일오ᄃᆡ반씨화 ᄋᆡᆨ을만나양강으로브터이에니르럿거늘엇지ᄒᆞᆫ갓셔름만먹음고고인을찻지아니ᄒᆞ는고 이졔물가의가셔보라ᄒᆞ거ᄂᆞᆯ상셰ᄉᆡᆼ각ᄒᆞ야ᄉᆡᆼ각ᄒᆞᄃᆡ반씨일졍죽엇시ᄆᆡ모친졍령이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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