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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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안ᄒᆡ을 구하여 ᄂᆡ의 혼ᄇᆡᆨ을 원□ᄒᆞ여 □□□ 셩인달 엇지 감동치 안니ᄒᆞ리요 ᄒᆞ고 인ᄒᆞ여 가셰 □신이 일가 노복이 욋통□이 그 경ᄉᆞᆼ이 치양치 못 ᄒᆞᆯ 너라 반시 신체를 붓들고 반셩 통□ ᄒᆞ다가 혼졀ᄒᆞ거날 홍이 못친을 붓들고 슈족을 쥬물너 약을 드리온니 졍신이 회ᄉᆡᆼᄒᆞ난지라. 홍이 외로 왈 못친은 □ ᄒᆞ신 몸이라니 되도록 아도실ᄒᆡ 종난잇가. 기운을 본존ᄒᆞ여 조모님 친ᄉᆡᆼ니나 극진이 ᄒᆞ시고 심시 □□을 ᄉᆡᆼ각ᄒᆞ여 기운을 진졍ᄒᆞ소셔 하ᄃᆡ 반시 □□ 즁의 이 □을 □히 너겨 눈물을 흘일 졍신을 ᄎᆞ려 치ᄉᆞᆼ을 극진이 ᄒᆞ니 일가노복과 원근친쳑이 칭송 안이ᄒᆞᆫ 이 업더라. ᄉᆞᆼ가호ᄉᆞᆼ을 □나 동천이 쵯시의계 □무□의 논ᄒᆞ던니 위진이 의논ᄒᆞ듸 쵯시난 ᄒᆡᆼ실 □시 안니라. 못친이 ᄉᆞᆷ간노 ᄒᆞ시길 친졍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