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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이 □□□□거나 무□ᄒᆞᆫ ᄉᆞ람의 기분을 □지 못ᄒᆞ오며 젼옥의 □□은 □□양을 엇지 막으리. 못□질 □을 □며 답ᄌᆞᆼ을 시든 이부인이 보길 □탄 왈 안ᄒᆡ 분을 ᄎᆞᆷ지 못ᄒᆞ여 이랏 □□ᄒᆞᆫ이니 져 □□□ 산□나 □잇지 부량ᄒᆞᆫ ᄒᆡᆼ실을 □□□ □□ᄒᆞ되 □홍이와 □ 못친은 □환굴신 마음을 슌젼 □심을 두시□ 최씨의 석간니물 공홍은 회람 불경와 갓치 안니 ᄒᆞ시면 젼옥의 도□을 막지 못ᄒᆞᆯ 거신이 져왓 갓치 악히 ᄒᆞ시며 ᄎᆞ후 닷시 이련 편지만이 □□ 거신니 만일 후악ᄒᆞ듸을 부이셔 기승강피 □□ □□ 엇지 듸리요 최씨로 닷시 부□ᄒᆞᆫ 혼□□을 ᄉᆡᆼ각지 못ᄒᆞ며 반시ᄒᆞᆫ의 살을 높히 너겨 그듸로 답ᄌᆞᆼ을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