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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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ᄒᆞ시리요 계미년의 공의 시호를 쥬시니 문렬(文烈)이라 ᄒᆞ얏더라 금상 무인년에 이르러 육신의 시호흘 의론 ᄒᆞ더니 샹이 무자와 갈오ᄃᆡ 육신의 시호ᄂᆞᆫ 츙ᄌᆞ가 올커니와 션조츙신 박ᄐᆡ보의 시호ᄂᆞᆫ 무엇이라 ᄒᆞ얏ᄂᆞᆫ고 ᄒᆞ오시니 졔신이 몰나 알외지 못ᄒᆞ더니 마참 한신ᄒᆡ 사과로 입시에 들어왓다가 문렬로알외오니 샹이탄식 ᄒᆞ오시고 ■연왈 박ᄐᆡ보를 츙ᄌᆞ로 아니ᄒᆞ니 시호법이 그르지 아니ᄒᆞ냐 ᄒᆞ오시고왈 션조ᄭᅴ압셔 ᄆᆡ양 말삼 ᄒᆞ오실ᄯᆡ에 반다시 ᄒᆞ교ᄒᆞ사왈 박ᄐᆡ보ᄂᆞᆫ진실로 츙신이라 일컷다 ᄒᆞ시더라 오호라 녜붓터 츙신과 렬ᄉᆡ 실로잇스되 공의ᄒᆞᆫ 샹소ᄂᆞᆫ ᄃᆡ졀를 셰우고 엄형지하에 말삼을 츙의로 죽기를 질겨ᄒᆞ니 그 츙의ᄂᆞᆫ 일월노 더부러 빗츨 닷토고 귀신에게 질졍ᄒᆞ여도 붓그럽지 아니ᄒᆞ니 공갓흐니 ᄯᅩ 어대 잇슬가 혹은갈로대 즁궁을 위ᄒᆞ야 죽ᄂᆞᆫ것이 읜가ᄒᆞ거ᄂᆞᆯ 한ᄉᆞᄅᆞᆷ 대답ᄒᆞ여 갈오ᄃᆡ 후비를위ᄒᆞ야 죽음이 아니라 간ᄒᆞ다가 쥭엇스니 신ᄌᆞ되야 쥭을ᄯᆡ를 어덧ᄂ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