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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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히시고 혹 귀향도 보ᄂᆡ신후 량공(兩公)이 츙성으로 죽은줄를 뉘웃쳐ᄒᆞ사하쿄왈 두신하의 츙졀은가히 공도보에게 비ᄒᆞ염즉 ᄒᆞ도다 임의복관작은 ᄒᆞ얏스니 졍문을 표ᄒᆞ라 오두인은 령의뎡 츄증ᄒᆞ고 박ᄐᆡ보ᄂᆞᆫ 뎡경츄증ᄒᆞ라 ᄒᆞ시더라 공의츄증은 자헌ᄃᆡ부 니조판셔의 례ᄒᆞ야 겸직을 ᄯᅴ웟더라 상이 ᄯᅩ 하교왈 그졍문의 충신문 (忠臣門) 이라 ᄒᆞ시고 례랑을 명령ᄒᆞ사 분묘의 치졔(致祭)ᄒᆞ라 ᄒᆞ시니라 로량과 리쳔과 파쥬 삼쳐의 공의 셔원ᄒᆞ기를 쳥ᄒᆞ온ᄃᆡ 샹이 들으시니라 파주셔원에ᄂᆞᆫ 오공과 ᄒᆞᆫ가지로 드르시고 ᄂᆞ죵에 리셰화도드니라 상이 ᄯᅩ명ᄒᆞ사 공의 부인은 뎡부인 직쳡을 ᄂᆞ리시고 부인 샹ᄉᆞ시에 장수를 다 ᄂᆞ라에셔 찰여주시니라 리공 셰화를 ᄂᆞ라의셔 특별이 쓰시와 슝품의 이르럿스니 이ᄯᆡ 국인이 다 깃거ᄒᆞ고 ᄯᅩ 량공의 츙졀를 ᄉᆡᆼ각ᄒᆞ고 뉘아니 감ᄐᆞᆫᄒᆞ며 뉘아니 슬허ᄒᆞ리오 텬디와 일월이 다시밝음을 져마다 경화로히 역이되 량공은 불ᄒᆡᆼᄒᆞ야 리공으로 더브러 즁궁의 복위 (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