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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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宜 이 爾 ᄆᆡ 埋 골 骨 을 맛당이군의ᄲᅧ뭇기를

동 東 봉 峯 지 之 녹 鹿 이라 동봉언덕이로다 동봉은ᄆᆡ월당 잇던ᄃᆡ러라

칠월에 공의 령구를 안쟝ᄒᆞᆯᄉᆡ 양쥬 수락산 장ᄌᆞ곡은 셰계공에집뒤히라 그곳에 장ᄉᆞ를 지ᄂᆡ고 그후의 공의션친 산소를 쳔쟝ᄒᆞ야 공의산소우ᄒᆡ 쓰믄 공의림ᄉᆞ시(臨死時) 부탁ᄒᆞᆷ을 좃침일너라 공의 년이 삼십뉵셰에 이ᄌᆞ를 낫스되 다기르지 못ᄒᆞ고 일녀ᄲᅮᆫ이러라 셔계공이 지평공의 ■이자 필모로 공의계후를ᄒᆞ니 ᄯᅩᄒᆞᆫ 공의유언을 좃침일너라 필모는 츙신지ᄌᆡ라ᄒᆞ야 조뎡의 쓰이미되여 쳥쥬목사ᄭᆞ지 ᄒᆞ니라 이젹에 공의 원찬갈ᄯᆡ에 오공의 ᄇᆡ소ᄂᆞᆫ 의쥬라 오공이 ᄯᅩ ᄒᆡᆼᄒᆞ다가 파쥬역에셔 졸ᄒᆞ니 공의 졸ᄒᆞ던 이를후일너라 공의 샹ᄉᆞᄂᆞᆫ지 오ᄅᆡ지 아니ᄒᆞ야 상이잠간 뉘웃치시ᄂᆞᆫ 긔ᄉᆡᆨ을 뵈오신ᄃᆡ 수찬리졔민이 상소를올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