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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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ᄂᆞ왈 이어인ᄆᆞᆯ인고 그대가 이럿탓시 경솔ᄒᆞᆫ말를 ᄒᆞᄂᆞᆫ고 ᄒᆞ더니 마참 죵질녀서(從侄女婿) 신학이 통진부ᄉᆞ 로셔와보고이로ᄃᆡ 통진으로 브터와들으니 사ᄅᆞᆷ이다ᄒᆞ되 팔십여인이 ᄒᆞᆫ일을 ᄌᆞ네가 혼ᄌᆞ담당ᄒᆞ야 원졍을곱지 못ᄒᆞ게ᄒᆞ며 골놀이ᄒᆞ여 이지경에 이르럿다ᄒᆞ니 그말이 올흔가 공이 머리를 들어왈 누가ᄌᆞ네 더러 이런말를 ᄒᆞ던고 엇던ᄉᆞ람이々럿틋시 무샹ᄒᆞᆫ 말를 ᄒᆞ더뇨 그리ᄒᆞ면 ᄂᆡ가 ᄎᆈ셕졍 니돈의게 미루고 면ᄒᆞᆯ々 두사람이 상소를 지어왓거ᄂᆞᆯ 보니 소어가 몽롱ᄒᆞ기에 ᄂᆡ가곳치고 쓰고 ᄒᆞ엿스니 ᄂᆡ가 담당ᄒᆞ미 올커날 뉘게 밀우리요 뉘가 감히 이런 무상ᄒᆞᆫ 말를ᄒᆞ던뇨 ᄒᆞ고 두어가지말ᄉᆞᆷ ᄒᆞ더니 긔운이 단츅ᄒᆞ야 언어를 일우지못ᄒᆞ니 신학이왈 말삼마압소 긔운이 상ᄒᆞ오리니다공이 대왈 너ᄂᆞᆫ ᄉᆞᄂᆞᆫ것이 조흐냐 ᄂᆞᄂᆞᆫ죽ᄂᆞᆫ것이 조화ᄒᆞ노라 셔계공이 々르되 다른말이 잇ᄂᆞ냐 공이 대왈 무쥰이 임의 장셩ᄒᆞ얏ᄉᆞ오니 글를 힘써 マ르치ᄋᆞᆸ 소셔 ᄒᆞ니 이ᄂᆞᆫ 공의아우러라 셔계공왈 ᄂᆡ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