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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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ᄅᆞᆷ이 들어오ᄂᆡ 풍신지엄슉ᄒᆞ야 희미히취ᄒᆞᆫ듯ᄒᆞ니 이는 오셔 파오 ᄯᅩᄒᆞᆫᄉᆞᄅᆞᆷ이 들어오니 의용이소담ᄒᆞ며 안졍ᄒᆞ고 긔픔이조용ᄒᆞ여 눈셦긋 ᄒᆡ 산야ᄐᆡ가잇스니 이는 림창계ᅌᅭ ᄎᆈ후에ᄒᆞᆫ소년대간이 드러오니 얼골에 칠석 읈듸고 졍신이 ᄲᅡ르고 령ᄆᆡᄒᆞ며 긔상이초직ᄒᆞ고 ᄂᆞᆯᄂᆡ여 ᄆᆡᆼ호가단산에 나옴 갓고 쇼ᄅᆡ는 금셕을ᄭᅵ칠ᄯᅳᆺᄒᆞ니 ᄋᆡᆨ졍소속과 셔리ᄇᆡ 겁을내여 감히우러보지 ᄒᆞᆫ번뎡ᄒᆞ면 요ᄀᆡ업고 녯젹 직단ᄒᆞ던신ᄒᆞ를 ᄉᆞ모ᄒᆞ여 강ᄒᆞᆫ것슬ᄭᅵᆨ고 모진것슬 능히막으며 시졀에 휘ᄒᆞ는일과 권셰ᅌᅵᆺ는곳를 도라보지안이ᄒᆞ고 뎡석ᄒᆞ야 됴 뎡에셔 일를당ᄒᆞ면 말를다ᄒᆞ고 경셔를잇그러 의리을웅거ᄒᆞ야 ᄂᆞ라의셔 잘못 ᄒᆞ신일를 간ᄒᆞ고 혹 ᄲᅡ진일을쥬어 ᄆᆡ양탑젼에 뫼셧다가 글닑그실 임시ᄒᆞ야 ᄌᆞ로안석을 거살이니 셰상ᄉᆞᄅᆞᆷ이 놉히녁이되 ᄯᅩᄒᆞᆫ시졀에 용납지못ᄒᆞ야 파관 에 잇슰ᄃᆡ만터라 옥당으로셔 노친졍게로 걸군샹소(乞郡上疏)ᅙᆞ니 상이르시 되 ᄉᆞ졍은 비록간졀ᄒᆞᄂᆞ 이ᄯᆡ츙즉한 ᄉᆞᄅᆞᆷ이젹으니 경악지신은 외임을가ᄇᆡ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