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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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게되리니 인력으로 구치 못ᄒᆞ게 됨ᄋᆡ 가즁인의 경ᄉᆡᆨ은 이로지말고 좌우에 보ᄂᆞᆫ 사ᄅᆞᆷ이 뉘아니 울며 셜워아니리요 공이 양모 윤부인ᄭᅴ 엿ᄌᆞ와 갈오ᄃᆡ 다시 모친의 얼골를 뵈오니 텬은이로소이다 비록 쥭ᄉᆞ오나 셜우롬이 업셔이다ᄒᆞ고 뫼신ᄉᆞᄅᆞᆷ다려 일너갈오ᄃᆡ ᄂᆡ가 요ᄒᆡᆼ으로 ᄉᆞ라나셔 젹소로 가게되니 ᄂᆞ보고 시븐ᄎᆡᆨ 아모권을 ᄒᆡᆼ즁의 가져가자ᄒᆞ니 셔계공이 유익지 안일쥴알고 말ᄂᆞᄒᆞ더라 오월초일々에 조곰식 ᄒᆡᆼᄒᆞ야 게우로량강(鷺梁江)건너셔도ᄉᆞ-영거ᄒᆞ야가더니 공의 병셰극급ᄒᆞ야 명ᄌᆡ경각 위ᄐᆡᄒᆞ여 능히 ᄒᆡᆼ역을 못ᄒᆞ게되니 병셰보와 가믈장계ᄒᆞᆫᄃᆡ 샹왈 그리하라 ᄒᆞ오시니 강존에 머무러 병을 다ᄉᆞ릴 계교로 의원을 불너 침도쥬고 ᄉᆞ감치도 쥬야로 ᄲᆡ야내니 ᄎᆞ마골■을 보지못ᄒᆞ너라 공이 량로친이 계심으로 ᄒᆞᆫ번도 아야라 아니ᄒᆞ고 벗들이 거동을 보려고 간々이 회ᄒᆡᄒᆡ면 강잉ᄒᆞ야 ᄃᆡ답ᄒᆞ더라 종질 필슌이 문안ᄒᆞ온ᄃᆡ 공이 몬져무르되 ᄂᆞ라일이 엇지ᄂᆞ 되엿더뇨 ᄃᆡ왈 즁궁뎐하ᄭ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