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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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 손이ᄯᅥᆯ니여 ᄶᅵᆺ지못ᄒᆞ니 공이왈 뵈ᄂᆞᆫ단々ᄒᆞ야 ᄶᅵᆺ지못ᄒᆞᆯ것시니 칼로ᄶᅵ지라ᄒᆞ더라 도ᄉᆞ- 그대로ᄒᆞ야 잘싸더라 공이 ᄉᆞᄆᆡ속에 붓ᄎᆡ를ᄂᆡ여쥬어왈 ᄉᆞᄆᆡ속에잇셔 편치니못ᄒᆞ니 ᄂᆡ집의 젼ᄒᆞ야 주ᄋᆞᆸ소 ᄒᆞ더라 이에 큰칼쓰고 금부로 ᄂᆡ릴ᄉᆡ 됴총과 창을드러 좌우로 열입ᄒᆞ더라 죵질 필슌이 군사를혜치고 드러와 혼니불로 헷치고 손을잡아왈 착ᄒᆞ실사 우리슉부여 죽기를 림ᄒᆞ야도 마음을 변치아니시니 군ᄌᆞ시로다 이번일은 텬하후셰에 말삼이 잇사오리이다 그러ᄒᆞ나 셰상일를 칙량치못ᄒᆞ야 ᄂᆡ두ᄉᆞ를 모로오니 숙부ᄂᆞᆫ 마음을 단々이 잡으소셔 공이왈 ᄂᆡ마음의 뎡ᄒᆞ엿지 오ᄅᆡᆫ지라 이ᄯᆡ 셔계공이 셕쳔농의 잇다가 국쳥된소식을듯고 창황이 도셩의 들어온즉 공이임의 본부에 ᄂᆡ리왓ᄂᆞᆫ지라 가중인과 모든친쳑이 망극경황ᄒᆞ야 아모리ᄒᆞᆯ쥴를 모로더니 셔계공이 진졍ᄒᆞ야 갈오대 일이임의 이지경의 이르럿스니 엇지ᄒᆞ면 국쳥의드러가말삼이나 그릇ᄒᆞ지나 아니ᄒᆞ며 례 안인일이나 업ᄂᆞᆫ가 잇ᄂᆞᆫ가 알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