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6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이 졔후에 ᄒᆡᆼ졍이라ᄒᆞ오니 잔치가 풍셩ᄒᆞ고 음식이낭ᄌᆞᄒᆞ야 즐거움을엇ᄂᆞᆫ것 슬 효셩이라ᄒᆞ심과 다르오니이다 엇지 혼ᄌᆞ즐겨 시비를취ᄒᆞ야 ᄇᆡᆨ셩의머리알 ᄂᆞᆫ 원망을 들으리잇가 샹이 우용ᄒᆞᄉᆞ 진연이 ᄯᅳᆺ과례ᅀᅮᆫ의 마지못 함이니 위 의는 당잇덜치고 진연물품은감ᄒᆞ야 간략이ᄒᆞ리라 ᄒᆞ시더라 공이 이ᄒᆡ겨을 에 시관으로 글졔잘못ᄂᆡ엿다ᄒᆞ고 소인의게 모함ᄒᆞᆫᄇᆡ되야 션쳔의젹거ᄒᆞ니 젹 소에간지 반년에 경셔를 조셕으로외와 복중에가득ᄒᆞ니 이후로샹소에 됴리잇 스미이에셔 득녁ᄒᆞᆫᄇᆡ만터라 무오년여름에 풀녀와셔 계모졍부인 상사를만ᄂᆞ 탈상ᄒᆞ고 즉시 홍문관 수ᄎᆞᆫ를ᄒᆞ니 있ᄃᆡ공에년이 이십칠셰러라 ᄆᆡ양국가에일 이잇스면 모든학ᄉᆟ 감히 ᄋᆞᆸ셔들못ᄒᆞ고 공의게ᄉᆞ양ᄒᆞ니 공이붓슬 고입 의셔 ᄯᅥ러지면 글이되야 시비명ᄇᆡᆨᄒᆞ며 편론의 ᄆᆡ이지아니코 남의회방에움작 이지 안이ᄒᆞ니 모든학ᄉᆞ공경ᄒᆞ고 두려워ᄒᆞ더라 공이친졀히더부러 노는붕 우는 일대문학잇는명샤 두셰ᄊᆞᄅퟅᆷ이더라 경신년 환국ᄒᆞᆯ젹에 일편신ᄒᆞ를 다입 시ᄒᆞ시고 녰신하를 ᄑᆡ초ᄒᆞ시니분이입궐ᄒᆞᆯ졔 ᄒᆞᆫᄉᆞᄅᆞᆷ이 여헛볼ᄉᆡ 이윽고ᄒ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