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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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ᄒᆞᄂᆞᆫ 말이업스니 괴독ᄒᆞ다 ᄋᆞ즉은ᄂᆡ리라 ᄯᅩ 두인의 소어가 극히 흉역ᄒᆞᆫ듸 우상의말이 패려ᄒᆞ니 파직ᄒᆞ라 권대운 목내션등이 일시의알외되 우상의일이 실언ᄒᆞ엿ᄉᆞ오ᄂᆞ 져허ᄒᆞᄋᆞᆸ건대 셩인의법되 아니로소이다 ᄌᆡ삼알외고 합계ᄒᆞ오되 샹이불윤ᄒᆞ시더라 샹이ᄯᅩ 별감을명ᄒᆞᄉᆞ 죄인이 죽엇ᄂᆞᆫ가 살앗ᄂᆞᆫ가 가셔보라ᄒᆞ시니 도라와알외되 죄인의목슘이실낫갓흐되 아즉ᄭᅳᆺ치지 아니ᄒᆞ엿더이다 샹왈 박ᄐᆡ보일즉 괴독ᄒᆞᆫ거신줄아랏더니 과연이로다 참형을 거푸々々ᄒᆞ되 통호지셩(痛呼之聲)이 종시업스니 그 괴독이 김홍욱의셔 더심ᄒᆞ다 병조에분부ᄒᆞᄉᆞ 셜국ᄒᆞ고 다시엄형ᄒᆞ야 무르라 이후ᄯᅩ 상소잇스면 당々이 역률로 쓸것시니 경향에발포ᄒᆞ라 승지김ᄒᆡ일이 알외되 우의뎡 파직ᄒᆞ신 뎐지를 ᄃᆡ계파장ᄒᆞ야심으로 바다드리지 못ᄒᆞ엿ᄂᆞ이다 샹왈 지도ᄒᆞ라 샹이 슉쟝문으로 들어가시니 이ᄯᆡ가 이십뉵일 진시러라 어시에 공이비로소 ᄒᆡ박ᄒᆞᆷ을 어든후 숨을거리쉬ᄂᆞ 긔운이진ᄒᆞ고 입이말나 엄々ᄒᆞ야 장ᄎᆞᆺ명이 진ᄒ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