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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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ᄒᆞ가 임의 다리를지々고 무릅흘지々고 왼몸을 지져이리ᄒᆞ야도 지만을 안일가 권ᄃᆡ운이 머뭇々々ᄒᆞ다가 ᄋᆞᆯ외되 신의나히 팔십이라 옥ᄉᆞ를 여러번 지ᄂᆡ여사오되 화형은 발바당만 지々나이다 ᄒᆞ거날 샹왈 그리ᄒᆞ면 의례ᄃᆡ로 거ᄒᆡᆼᄒᆞ라 나쟝이 하교를밧ᄌᆞ와 ᄇᆞᆯ바당만지々니 상왈두발를 두루々々 지々라ᄒᆞ시더라 잇ᄯᆡ 두다리난 숫갓고 ᄭᅳᆯ난기름은ᄉᆡᄋᆞᆷ솟덧ᄒᆞ되 공의말삼이 조리잇고 실톄ᄒᆞᆷ이업스니 뉘아니 신긔히역이리요 상왈 유헌이 소어를 모른다ᄒᆞ니 올흐냐 공이ᄃᆡ왈 유헌이는 진실노 병드와 셩외에잇삽고 그아달만보ᄂᆡ여 졔명(題名)ᄒᆞ얏사오니 소즁문ᄌᆞ를 모로옴이 올사오이다 상왈 리세화난 졔マ쥬쟝 ᄒᆞ얏노라ᄒᆞ니 올흐냐 공이ᄃᆡ왈 쓰고짓기를 신이쥬쟝 ᄒᆞ얏ᄉᆞᆸ지 셰화ᄂᆞᆫ 한말ᄉᆞᆷ도 ᄒᆞ옴이업나이다 반다시 신을 구ᄒᆞ고져ᄒᆞ야 졔 담당으로 말ᄉᆞᆷ을 ᄒᆞ니이다 리유량공이 쾌히 죄면ᄒᆞ기를 이말ᄉᆞᆷ에 힘닙은ᄇᆡ 되니라 상왈 리세화유헌이 쥬쟝을 아니ᄒᆞ엿스면 네가 쥬장ᄒᆞ엿스니 지만을 안닐가 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