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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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통ᄒᆞ얏스나 참녜치안이ᄒᆞ고 소어도모른다ᄒᆞ니 윤심은 죄업슴ᄋᆡ 나리라 샹왈 두인의정상이 실로요악ᄒᆞ다 ᄒᆞᆫ번통ᄒᆞᆫ니ᄂᆞᆫ알외고 졀친ᄒᆞ야 ᄒᆞᆫ가지로ᄒᆞ니ᄂᆞᆫ 아니고ᄒᆞ니 간특ᄒᆞᆷ이 심ᄒᆞ다ᄒᆞ시고 오공을 다시올녀 형츄ᄒᆞ시니 원졍이 젼과갓흠애 나리온지라 샹왈 셰화난 형취를 더할것이니 다시올녀 형츄ᄒᆞ되 승복아ᄒᆞ게ᄒᆞ라ᄒᆞ시니 리공이 늘거ᄆᆡ률 견ᄃᆡ지못ᄒᆞ야ᄌᆞ로어탑(御榻)을 바라보고 기리탄식ᄒᆞ며 압흠을참고 갈오되 신의머리난 버히련니와 결안은 밧지못ᄒᆞ리이다 ᄯᅩ 알외되 신이ᄒᆞᆫ번 결안ᄒᆞ여 쥭삽게되면 뎐하-후세의 공론을엇지. ᄒᆞ랴ᄒᆞ시나니잇가 신의몸은 ᄂᆞ라의허얏ᄉᆞ옵고 신의우츙이 ᄆᆞ양마음의 잇삼더니 금일맛참 쥭ᄉᆞ옴미 경ᄉᆞ가 아니온잇가 다만신은 ᄎᆞ쇼ᄒᆞ올의만 아옵고 소어난 엇던쥴모로압ᄂᆞ이다 신이 당々이 원정에 죄뎡ᄒᆞᆯ도리 잇ᄉᆞ오리이다 쥰ᄎᆡᄒᆞ고 ᄂᆞ리니라 상왈 박ᄐᆡ보를 다시올니라 ᄋᆞᆸ슬형ᄎᆡ를 다시베푸니 일노브터ᄂᆞᆫ오리 냥공은두고 젼혀박공만 다ᄉᆞ리시더라 이에 널을ᄭᅵᆯ고 널우ᄒᆡ ᄉᆞ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