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42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니 엄히치라 ᄒᆞ신ᄃᆡ 오공이ᄃᆡ왈 윤심이 통ᄒᆞ더이다 상왈 무ᄉᆞᆷ말를통ᄒᆞ더냐 오공이ᄃᆡ왈 파관중에 잇ᄂᆞᆫᄉᆞᄅᆞᆷ도 맛당히 상소ᄒᆞ염슥 ᄒᆞ다ᄒᆞ더이다 상왈 허실간에 ᄒᆞᆫ번당々이 무르리니 윤심을ᄂᆞᄅᆡᄒᆞ라 이ᄯᆡ삼대신이 ᄂᆞ아와 업대려알외되 ᄉᆡ벽이 거의되엿ᄉᆞ오니 원컨대 환궁ᄒᆞ옵소셔 우의졍김덕원이 알외되 비록 이옥사보다 크고즁ᄒᆞᆫ것이 업사와도 근ᄅᆡ친국ᄒᆞ신일이 업삽더니 이졔밤이 진ᄒᆞ옵고 ᄉᆡ벽이 되엿ᄉᆞ오되 뎐좌ᄒᆞ여게시니 쳥컨ᄃᆡ 신등의 우려가 젹지아니 ᄒᆞ여이다 우상의말이 ᄀᆞᆷ히 이럿틋ᄒᆞᆯ가 엇지 이에셔 더즁ᄒᆞᆫ 옥ᄉᆡ잇스리오 ᄒᆞ신ᄃᆡ 덕원이 물너가 거날 권ᄃᆡ운 목ᄂᆡ션이 좌우로ᄂᆞ오고 졔숭지ᄂᆞ아와 알외되 우샹이비록 실언ᄒᆞ엿ᄉᆞ오ᄂᆞ 친국이 쳬즁ᄒᆞ오니 ᄉᆞᆷ공을 ᄎᆡ올것시니 쳥컨ᄃᆡ 도로부르ᄋᆞᆸ소셔 샹왈 번거로이 알외지말ᄂᆞ 이옥ᄉᆞ에셔 더즁ᄒᆞᆫ것이 어이잇스리요 ᄒᆞ시더라 이ᄯᆡ 오공의 형장을긋치고 윤심을 밋쳐잡아오지 못ᄒᆞ얏난치라 상왈 리세화를 다시올니라 ᄒᆞ시고 다시 형츄를 ᄒᆞ실ᄉᆡ 상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