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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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ᄂᆞ니 견식과 의사ᄂᆞᆫ 셰상사ᄅᆞᆷ이 감히밋지 못ᄒᆞ더라 잇ᄃᆡ 호셔령 보뎡의놀 ᄉᆡ 그풍경이 셰상의 일홈이난지라 공이 시지여 갈오대 ᄀᆡ우희 풍연이 져근가을빗찰 ᄯᅴ워시니 쟈근잔에 희미히취ᄒᆞ야 놉흔누에 안졋더라 바ᄅᆞᆷ이 물가에ᄆᆡ나 산빗시 움자기고 조수가 빈물가에 물너가니 언덕그림ᄌᆡ 흐르더라 무슈한 구름돗ᄃᆡ난 ᄉᆞ귀여 나가고 드러오고 일쌍ᄀᆡᆫ셤은 ᄃᆡᄒᆞ야 잠기고 ᄯᅳ더라 바ᄅᆞᆷ벽ᄉᆞ이에 즁얼이ᄂᆞᆫ 참 ᄂᆡ버지니 엇지어더 잇그러 이노름을 한가지ᄒᆞᆯ고 ᄃᆡᄀᆡ 즁열이란ᄉᆞᄅᆞᆷ은 읍취헌 박은의 ᄌᆞ라 문쟝과 긔졀이 일국의유명ᄒᆞ고 녕 보뎡의 지은글이 더욱빗ᄂᆞ 현판ᄒᆞ엿는고로 공의 시즁의 벗시라 허ᄒᆞ시니 엇 지 우연ᄒᆞᆫ일이 안이리요 ᄇᆡᆨ셰에셔로늣겨 그러ᄒᆞᆫ가 맛참ᄂᆡ 셔로ᄒᆡᆼ한일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