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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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잇ᄉᆞ오ᄆᆡ 녀항간말삼을 알외여삽지 엇지 뉘 ᄭᅬ임을 드럿ᄉᆞ오리잇가 샹소 주장ᄒᆞ기난 엇지ᄒᆞᆫ사ᄅᆞᆷ만 쥬장ᄒᆞ오리잇ᄀᆞ만는 엄문지하에 감히 긔이오리잇 가 집필은박ᄐᆡ보압고 의론ᄒᆞ옵기는 뉘아니 ᄒᆞ엿사오리잇가 이밧긔 알욀말삼 이 업사이다 닑기를맛치니 상왈 오두인은 ᄂᆞ리오고 리셰화를 올니라ᄒᆞ신ᄃᆡ 승지감ᄒᆡ일이 표신ᄀᆞ지고 드러온ᄃᆡ ᄃᆡ사헌 목창명이 창황이들어와 알외되셩 명지셰ᅌᅦ 이런흉ᄒᆞᆫ놈들이 이런흉참ᄒᆞᆫ 상소를 ᄒᆞᆯ쥴를 엇지 ᄯᅳᆺᄒᆞ얏ᄉᆞ오리잇가 만통분 ᄒᆞ여이다 상왈 당관참국ᄒᆞ라 ᄒᆞ시더라 이ᄯᆡ 리셰ᅙᅪ를 올일셔 문목 을일고 원졍밧기를 법ᄃᆡ로ᄒᆞᄂᆞᆫ지라 리공은 확실ᄒᆞᆫ지라 졍젼의알외되 신은죄 잇ᄉᆞ온것슨 뎐하로ᄒᆞ야곰 반야에 친국ᄒᆞᄉᆞ 옥톄를 손상ᄒᆞ시게ᄒᆞ고 과거를ᄒᆞ 시게ᄒᆞ얏ᄉᆞ오니 더욱 신의죄로소이다 상왈 잡말ᄂᆞ 심계량이 원졍을닑어알 외니 ᄃᆡ강갈오ᄃᆡ 죄인 리셰ᅙᅪᄂᆞᆫ 년이뉵십이라 신이 ᄌᆡ조업ᄂᆞᆫ것이 텬은를 과 히닙사와 누차방ᄇᆡᆨ을 지ᄂᆡ압고 녕남으로도라와 병이들어 강촌에 잇ᄉᆞ옵더니 홀연 폐비거조를듯ᄉᆞᆸ고 놀ᄂᆞ와 급히들어오니 팔십여인이 긔약아냐 일졔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