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24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ᆫ일도 오히려무거ᄒᆞ거든 하물며감히 물졋닷시ᄒᆞᆫ단말를 글로써올녀바로ᄎᆞᆷ소 를밋고 모함ᄒᆞᆫ듸로돌녀보ᄂᆡ니 ᄯᅩᄒᆞᆫ흉ᄑᆡᄒᆞᆫ것이아니냐 비망긔를 살피들아니ᄒᆞ 고 부인를위ᄒᆞ야 닙셜코ᄌᆞᄒᆞ야 이에ᄂᆞᆯ널어 ᄎᆞᆷ조를밋고 ᄂᆡ뎐를폐ᄒᆞᆫ다고 일으 니소두오두인를 금야삼경ᄂᆡ로 당히 친국ᄒᆞᆯ것이요 니셰화등은 일벼극변원ᄎᆞᆫ ᄒᆞ라ᄒᆞ시니 승지알외되 팔십여인를 일시에 원ᄎᆞᆫ함이 졀녜잇삽ᄂᆞ니잇가 상왈 ᄇᆡᆨ인이라도 죄잇스면 줄것시니 졀례ᅌᅵᆺ고 업슴을이로리요 승지김ᄒᆡ일이 알외 되 역모와다르오니 엇지이러듯모아 셜국ᄒᆞ오시도록 ᄒᆞ오리잇가 상왈 모반역 젹보다 더ᄒᆞ다ᄒᆞ시고 ᄯᅩ 닐으시되 리셰화 유헌을 ᄂᆞᄅᆡᄒᆞ라 상왈 이상호ᄂᆞᆫ반 다시 갈으친놈이 잇슬것이니 민후혜뎨ᄙᅳᆯ 본부로ᄂᆞ국ᄒᆞ라ᄒᆞ시니 리셔우 김ᄒᆡ 일 량승지알외되 비가오기쉽삽고 아ㅑ긔음습ᄒᆞ오마ㅣ 뎐하옥톄손상(玉體損傷)ᄒᆞ 오실가ᄒᆞ오니 엇지쳔이 다ᄉᆞ리지아니 ᄒᆞ시ᄂᆞ니잇가 상왈 잡말마소 즉금천 국을아니ᄒᆞ면 금야로 큰병이ᄂᆞᆯ듯ᄒᆞ니 큰비가와도 친국은ᄒᆞ리라 대신과 삼ᄉᆞ 와 금부당상과 셰승지ᄑᆡ초ᄒᆞ야 급히 친국긔계ᄙᅳᆯ 삼경ᄂᆡ로 거ᄒᆡᆼᄒᆞ라 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