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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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ᄇᆡ아니로되 비방즁의 니른바핑계ᄒᆞ야 ᄉᆞᄅᆞᆷ소긴단 말삼이 무삼일이온지 모로오나 셜ᄉᆞᄂᆡ뎐의셔 조고만허물이 계시오나 몽중ᄉᆞᄂᆞᆫ 힝ᄉᆞ의드러ᄂᆞᆫ온 헌 물이 아니시거던 거연이 집어ᄂᆞ야 표양ᄒᆞ며 조곰도 ᄌᆞ져ᄒᆞᄂᆞᆫ일이 업ᄉᆞ와 망 극ᄒᆞᆫ죄명을 써오시며 하믈며 원ᄌᆞ탄강ᄒᆞ오시니 종ᄉᆞ의 무강ᄒᆞ신복이라 심산 궁곡에 뉘아니 즐겨ᄒᆞ리 업삽거ᄂᆞᆯ ᄂᆡ뎐마음에 엇지깃거아니시리잇가 져지음 긔후궁을널니 ᄲᅡ라ᄒᆞ오시기ᄂᆞᆫ ᄂᆡ뎐의셔ᄒᆞ오심은 ᄉᆞ쇼념려을ᄒᆞ오셔 사졍을닛 ᄌᆞ오신ᄯᅳᆺ을 가히보올것시니이다 이졔ᅌᅯᆫᄌᆞ탄강ᄒᆞ오신후로 불평ᄒᆞᆫ마음을 품어 노흔ᄉᆞᄉᆡᆨ이 잇다하오시니 이ᄂᆞᆫ 밧게말삼이니이다 부인은 텬셩이라 투긔업ᄂᆞ 니 드문지라 임ᄉᆞ지셩이아니면 녜젹에 뉘 투긔아니 ᄒᆞ엿ᄉᆞ오리잇가 ᄯᅩ 녀항 간필부 일쳐일쳡둔니를 보아도 반다시 명분을직히여 가찰ᄒᆞᆫ것슬 업시ᄒᆞ야규 뮨의 부졍ᄒᆞᆫ것슬 막ᄉᆞᆸᄂᆞᆫ고로 녰사ᄅᆞᆷ이갈오되 귀아니먹고 눈아니어두오면 가 장소임을 못ᄒᆞᆫ다ᄒᆞ오니 진실로 그럿치못ᄒᆞ오면 혐의가압핍 ᄒᆞᆫᄃᆡ셔ᄂᆞ고 혼단 이 셔로결우난ᄃᆡ셔ᄂᆞ고 참간ᄒᆞ여 사랑ᄒᆞᆫ다 뮈워ᄒᆞᆫ다 그름을이간ᄒᆞ야 물졋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