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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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더욱 무ᄋᆡᄒᆞ시더라 나가놀ᄯᆡ에 고왈 아모방위에가노오니 아모ᄯᆡ도라오 리이다ᄒᆞ면 ᄆᆡ양긔약ᄃᆡ로 어긔덜아니ᄒᆞ니 윤부인이 사々에 긔특함을 심히ᄉᆞ 랑ᄒᆞ시고 졈々자라ᄆᆡ 어룬을본바다 ᄯᅳᆺ슬순히ᄒᆞ니 가ᄂᆡ가 화평ᄒᆞ며 인리모다 칭ᄎᆞᆫᄒᆞ더라 공에외슉에 윤명ᄌᆡ(尹明齋)션ᄉᆞᆼ이 칭찬왈 우리ᄆᆡ씨 무자ᄒᆞ심을 슬허ᄒᆞ시더니 이ᄋᆞ희 이러틋효ᄒᆡᆼ이 긔특ᄒᆞ니 긔츌(己出)인들 이에셔 더ᄒᆞᆯ랴 ᄒᆞ더라 공의나히 십셰에 춍명이 졈진취ᄒᆞ야 문쟝은 니두를압두ᄒᆞ고 필법 은 왕죠를모시ᄒᆞᄆᆡ 누구던지 글을지으라ᄒᆞ면 응구쳡ᄃᆡᄒᆞ야 그 쇽함이 옛ᄂᆞᆯ 조자근(曺子根)에 칠보시(七步詩)짓난ᄌᆡ조ㅣ잇스니 사ᄅᆞᆷ을놀ᄂᆡ고 ᄯᅩ 셰샹물 정과 인물시비를 의논ᄒᆞᆯ제 언사ㅣ졀당ᄒᆞ야 조리가분명ᄒᆞᄆᆡ 공에 외죠남김셩 이 칭찬왈 이아희 지금 임군ᄋᆞᆸᄒᆡ나아가 말ᄉᆞᆷᄒᆞ야도 그 츙직ᄒᆞᆷ이 녯날 급암 (汲黯)에 지나리라ᄒᆞ더라 혹이가로ᄃᆡ 이아희너무 영민ᄒᆞ고 예긔과인ᄒᆞ니 수 가 혹 부족ᄒᆞᆯ가 ᄒᆞ노라ᄒᆞᆫᄃᆡ 그 부친셔게션ᄉᆡᆼ이소왈 이아희 졔 스ᄉᆞ로ᄭᆡ닷난 ■■잇스리라 ᄒᆞ시더니 공에나히 십오셰에 관을쓰ᄆᆡ 스사로 마음을잡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