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진열장에서 그림가운대 이런 사람을 많이 볼수있으련. 전장에 나가려 하야 방패와 창으로 단단히 차려선 사람을. 허지만 아모레ㅌ가 그를 쳐서 그의 창과 칼을 빼앗고, 꽃사슬로 얽어매여, 그가 아모리 찌프리고 막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