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오다 가다 하는데, 사람들은 무덤에 나려가지만, 내마음 속에 있는 사랑은 사라질줄 모른다. 단한번 너를 다시 보아지고! 그러면 네앞에 무릎꿇고, 죽어가며 네게 말하리라, 단한마디, 「부인이여 나는당신을 사랑합니다!」 (귀향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