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뒤를 딸아왔을게다 내가 무서워하는줄을 알았으면 만일 내 씩씩한 얼굴이 계집아이 같은 무섬을 감춘줄 알면 밤중에 그는 일어나서 몸을 잡어느리고 코를 씩씩거린다 그는 소리치고 모래밭으로 뛰어간다 무릅을 꿇고 사방을 살핀다 그의 타는눈 그의 흉악한 눈 어둠속에서 나는 볼수있다; 그는 무서웁게 꼬리를 친다 그는 내게 뛰여덤비기를 바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