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놀납지 아니하냐 詩人[시인]아 비록 네 이미 죽어 흙 되었을지라도 내가 어떻게 내가슴에 갓가히 너의 詩를 갖다 대이는줄을 알면. 밤에는 내 잠ㅅ자리로 이를 가지고가 자기전에 거기 입마추고 다시 저 섬세한 아침이 디려다 볼때에 입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