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동산을 만들었다 오냐 나의 사랑을 위하야 죽은장미는 그 시든곳에 버려두고 그우에 새것을 세우었다 웨 나의 여름이 오지않노 웨 내마음이 밧비 가지않노, 나의 묵은사랑이 와 그안을 걸어다녀 그동산을 거칠게 만들었다 저는 피곤한 우슴을 띠고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