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 버리거라 내 사랑하는 노래들아 잊음의 큰바다로 가버리거라 너를 부르는 질거운 젊은이도 꽃시절에 시악시도 다시는 없으리니. 너의는 다 내사랑을 노래부르는 노래어늘 제가 이제 내眞情[진정]을 업이 보는구나 너의는 물우에 씨워진 노래일다 한없이 물을따라 흘러가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