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이 자랑말슴 해본적없는 그대로도 다음 어느날 이 「네말슴」 말할적에 눈물젖은 더운뺨 한손우에 얹으시고 나의책 펴논우에 말슴하리 「이」 「사람이」 「나」를 「사랑했다」—하고는 일어나 살작 나가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