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 거륵한 노래 하는 종달이를 부러않는다 오 엡븐 색시야 흠없이 일운 너의 고음도. 아마 으뜸되는 福[복]은 내것일라 귀로 듯고 눈으로 보느니. 그의 재조로 종달이와 너를 지으신 헤아릴수 없는 造物主[조물주]의 기쁨 이것을, 혹은 이와 같은 기쁨을 바로 말하면 나는 쉬임없이 求[구]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