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히망은 꽃피여나다 어느듯에 시들어 버리노나— 꽃같이 피여나다 다시 이우노나 무덤에 이르도록 이러하려니. 이를 앎으로 나의 사랑과 모든 질검에 괴롬이 든다. 나의 심장은 살갑고 아름있어 가슴속에서 죽도록 피흘리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