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셤쳐사전 (박문서관, 1917).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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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며 두눈을 자죠 ᄭᅳᆸ젹이고 가ᄉᆞᆷ을 왈낭왈낭 흔들며 넙쥭ᄒᆞᆫ닙을버려 드문드문 ᄒᆞᄂᆞᆫ말이 쳥산록슈ᄀᆞᆺ흐여 왈 ᄂᆡ아모리 이러ᄒᆞᆫ 즘ᄉᆡᆼ이나 엇지 져런가련ᄒᆞᆫ 사ᄅᆞᆷ을 몰나보리오 노인부뷔 공복으로와너모과도히 셜허ᄒᆞ시니 근력인들 오작 쇠ᄑᆡᄒᆞ시리잇가 도시다 이즘ᄉᆡᆼ의 소위니 불감죄송 ᄒᆞ여이다 그러나 날다려다 두시면 조흔일이 만ᄉᆞ올것이니 의향에 엇더ᄒᆞ시니잇고 양옹왈 지금우리 호구지계 망연ᄒᆞ니 엇지ᄒᆞ리오 둑겁왈 나를다려다 두시면 자연 의식을 변통ᄒᆞᆯ 도리잇스ᄃᆡ 미리 텬긔를 누셜치 못ᄒᆞᄂᆞ이다 양옹왈 그러ᄒᆞ면 ᄂᆡ 너를 엇지 다려가면 조흘가 너를 업자ᄒᆞ니 나ᄂᆞᆫ본ᄃᆡ 긔질이 약ᄒᆞᆫ사ᄅᆞᆷ이라 겸ᄒᆞ야 나히 팔십이니 엇지업으며 안고가자ᄒᆞ니 슘이ᄎᆞ 안지도 못ᄒᆞ겟스나 아모커나 두늙은이 마조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