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도술유명한 소강절젼.djv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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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치못한 일이못아책에서 생기는것이기에내가책을못아업새고 가는터이니주인이들어오거든 일너라 너에게는책망이 업느니라

말을맛치고표연이나아가더니 간곳이업다가가언은졸지에불ᄭᅳ럼지를 맛나상말로 재강아지가되여우두 머니안젓다가로인이간연후에 정신을찰혀보니 몸이데여버서진 데는업거니와 책은여지업시 태여버렷스니 남의부탁드른보람이무엇인가 신세된법이 비유하자면 진시황당년에서책살느는감동관ᄶᅳᆷ되엿다 한번탁식하고 다시생각기를 그분이누구인지는 몰으겟스되 걸린문을손도들이민적업시 열고들어오고 삼애속에불을넛코 단이는것을보 건대그분의 조화도 이집주인의조화만 이나하다 만은대체나는주인을보고무엇이라 말을하나 이지경을만드러놋코 주인이들어오기젼에 집에로가는것은더구나일이안이니 기대리고잇슬밧게업다 하면서비와 쓸에밧기를차저서농사군의걸음파내듯이 재를말금담어내고 문을헐신열어놋코 팔을베고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