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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ᄅᆞᆷ이업ᄉᆞ니
十七 ᄇᆡ야흐로뉘우쳐ᄀᆞᆯᄋᆞᄃᆡ내의아바니ᄂᆞᆫ삭군이얼마로되그량식이ᄂᆞᆷ은거시잇거ᄂᆞᆯ나ᄂᆞᆫ여긔셔주려망ᄒᆞ여가니
十八 내니러아바니게도라가말ᄒᆞ기ᄅᆞᆯ내죄ᄅᆞᆯ하ᄂᆞ님과아바니ᄭᅴ엇엇ᄉᆞ니
十九 다시ᄂᆞᆫ아ᄃᆞᆯ이라닐ᄏᆞᄅᆞᆷ을감당치못ᄒᆞ겟ᄉᆞ니나ᄅᆞᆯ삭군과ᄀᆞᆺ치넉이쇼셔ᄒᆞ겟다ᄒᆞ고
二十 이에닐어그아밤의게가ᄂᆞᆫᄃᆡ오히려머러셔그아밤이보고어엿비넉여ᄃᆞ라가그목을안고입맛초니
二一 아ᄃᆞᆯ이ᄀᆞᆯᄋᆞᄃᆡ아바니아죄ᄅᆞᆯ하ᄂᆞ님과아바니ᄭᅴ엇엇ᄉᆞ니다시ᄂᆞᆫ아ᄃᆞᆯ이라ᄒᆞᆷ을감당치못ᄒᆞ겟다ᄒᆞ니
二二 아바님이죵을명ᄒᆞ여ᄀᆞᆯᄋᆞᄃᆡ아ᄅᆞᆷ다온옷ᄉᆞᆯ속히ᄎᆔᄒᆞ여닙히며가락지ᄅᆞᆯ그손가락에ᄭᅵ우며발에신을신기고
二三 ᄯᅩ살진송아지ᄅᆞᆯᄭᅳ으러다가잡고우리먹으며놀자ᄒᆞᆷ은
二四 이아ᄃᆞᆯ은죽엇다다시살며닐헛다다시맛낫다ᄒᆞ고이에즐거워놀더니
二五 ᄆᆞᆺᄎᆞᆷ맛아ᄃᆞᆯ이밧흐로셔도라오다가집에갓가와풍악과춤춤을듯고
二六 ᄒᆞᆫ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