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김희경전 (광문서시, 1917).djvu/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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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졸를위로ᄒᆞ실ᄉᆡ장학ᄉᆞ로쳥쥬후를봉ᄒᆞ시고이부상셔장자영을추중ᄒᆞᄉᆞ위국 왕을봉ᄒᆞ시고금은보화를만히상ᄉᆞᄒᆞ시며조서ᄒᆞᄉᆞ갈로사ᄃᆡ쳥주후장수졍은위국 왕의고혼을위로ᄒᆞ라ᄒᆞ실ᄉᆡ례관을명ᄒᆞᄉᆞ졔문과제물을하사ᄒᆞ시며김한림으로일 줌상서를ᄒᆞ이시고평장사로승상을도두시와금은보화를만히상사ᄒᆞ시고남은제쟝 은차려로벼살를도도시고사졸들은은젼필목으로만이상ᄉᆞᄒᆞ시니모든쟝졸이텬은 을츅사ᄒᆞ더라차시후군쟝이위왕을잡아ᄃᆡ령ᄒᆞ거ᄂᆞᆯ샹이분ᄒᆞ시나특별히륜긔를도 라보ᄉᆞ결권오십도를즁치ᄒᆞ시와본국으로보ᄂᆡᆯ실ᄉᆡ위국십만호올삭ᄒᆞ야본국으로 붓치시고ᄃᆡ연을ᄇᆡ셜ᄒᆞ야즐기실ᄉᆡ샹이친이잔을잡아원슈와도독를권ᄒᆞ야칭ᄉᆞᄒᆞ 시니양인이어쥬ᄅᆞᆯ밧드러고두ᄉᆞ은왈이모다폐하의널부신덕이오졔창의츙셩이라 엇지신등의공이되오티잇가샹이위로ᄒᆞ야가로사ᄃᆡ경등이아니면원국ᄉᆞ직과짐의 명이엇지오날이갓치잇스라오ᄒᆞ시니양인이고두ᄉᆞ은ᄒᆞ고물너나니라김샹셔집에 도라오니부모친쳔과최씨마ᄌᆞ반기며깃거ᄒᆞ미가즁이진동ᄒᆞ더라학ᄉᆞ도만리즁지 에가반년만에득공ᄒᆞ고무ᄉᆞ이도라오되부모영화와안ᄒᆡᆼ의반기미업스니비회ᄌᆞ못 감창ᄒᆞᆷ을검치못ᄒᆞ여ᄉᆞ묘의드러가일셩통곡ᄒᆞᆫ후즉시셩부인게뵈오니부인이오ᄅᆡ 그리든졍을못ᄂᆡ반기며셜낭영츈이오ᄅᆡ그리고조심ᄒᆞ다가공를이르고무ᄉᆞ이도라 오니반기며즐거온즁션쥬인를츄모ᄒᆞ여일희일비ᄒᆞ더라이우호ᄂᆞᆫ텬하태평ᄒᆞ고국 가무ᄉᆞᄒᆞᆫ지라샹셔쳥쥬후로더부러조희를파ᄒᆞ면ᄆᆡ일셔당에모이여시쥬로소일ᄒᆞ 더니이러구러명추를당ᄒᆞ야국화만발ᄒᆞ고단풍이더욱가경이라심심불낙ᄒᆞ야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