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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얼골은 지분으로 다ᄉᆞ리지 아니ᄒᆞ여스나 셩모는 츄슈를 싀긔ᄒᆞ고 아미는 츈산을 빗긴 듯ᄒᆞ며 귀 밋츤 ᄇᆡᆨ옥으로 ᄭᅡᆨ근 듯ᄒᆞ고 양협은 도홰 이슬를 먹음은 듯ᄒᆞᆫ지라 한님이 ᄒᆞᆫ 번 보ᄆᆡ 심즁의 혜오ᄃᆡ 져 녀ᄌᆞ의 외모를 본 즉 요됴ᄒᆞᆫ 슉녀는 아니로ᄃᆡ 헌앙ᄒᆞᆫ 긔상과 쥰일ᄒᆞᆫ 풍ᄎᆡ는 진짓 치마 두른 장부오 빈혀 ᄭᅩ즌 군ᄌᆡ라 ᄒᆞ여 못ᄂᆡ 흠복칭션ᄒᆞ더니 녜를 맛친 후 좌를 뎡ᄒᆞᄆᆡ 만츈이 불승환희ᄒᆞ여 슐를 나와 친히 잔을 부어 한님을 권ᄒᆞ여 왈 심산궁곡일 분더러 별안간 혼ᄉᆞ를 이루ᄆᆡ 다만 박쥬산ᄎᆡ ᄲᅮᆫ이니 엇지 족히 허믈ᄒᆞ리오 ᄒᆞ며 연ᄒᆞ여 잔을 날녀 담화ᄒᆞ다가 일모ᄒᆞᄆᆡ 한님이 뇌시 침쇼로 도라가 방즁을 ᄉᆞᆲ펴본 즉 녀ᄌᆞ의게 당ᄒᆞᆫ 침션방젹의 긔물은 한나토 업고 버린 ᄇᆡ 오직 궁시창검ᄲᅮᆫ이라 일변 놀나고 일변 고히 녀기다가 다시 ᄉᆡᆼ각ᄒᆞ되 그 쇼이연을 알 길 업스ᄆᆡ 가장 의아ᄒᆞᆫ 일이로ᄃᆡ ᄉᆞ이지ᄎᆞᄒᆞ여스니 피ᄒᆞᆯ 모ᄎᆡᆨ이 업는지라 지이부지ᄒᆞ여 ᄂᆡ두를 보리라 ᄒᆞ고 유유히 안졋다가 밤이 깁흐ᄆᆡ 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