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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를 ᄌᆞ시 고ᄒᆞ니 한님이 듯고 갈오ᄃᆡ 일이 이 갓틀진ᄃᆡ 우리 ᄉᆞᄉᆡᆼ이 경각의 이스니 장찻 엇지ᄒᆞ리오 츙원 왈 ᄉᆞ셰 급박ᄒᆞ여ᄉᆞ오ᄆᆡ 밧비 도망ᄒᆞ미 죠흘가 ᄒᆞᄂᆞ이다 ᄒᆞ고 한님이 숀을 잇그러 뒤담을 너머 지향 업시 가더니 ᄒᆞᆫ 곳의 다다라는 ᄉᆞ면이 졀벽이오 길히 ᄭᅳᆫ쳣는지라 겨우 험ᄋᆡᆨᄒᆞᆫ 곳을 신고히 너머간 즉 망망ᄃᆡᄒᆡ 하ᄂᆞᆯ의 다핫거ᄂᆞᆯ 한님이 망죠ᄒᆞ여 하ᄂᆞᆯ를 우러러 탄식 ᄲᅮᆫ이러니 문득 난 ᄃᆡ 업슨 큰 범이 ᄂᆡ다라 압흘 막아 고함ᄒᆞ며 ᄯᅱ놀거ᄂᆞᆯ 한님 노ᄌᆔ ᄃᆡ경ᄒᆞ여 슈풀의 슘어 것구러졋다가 츙원이 잠간 눈을 드러 ᄉᆞᆲ핀 즉 월하의 ᄒᆞᆫ ᄉᆞ람이 암상으로 지ᄂᆞ거ᄂᆞᆯ 츙원이 쇼ᄅᆡ를 나ᄌᆞ기 ᄒᆞ여 ᄉᆞ람을 ᄉᆞ로라 ᄒᆞ니 기인이 ᄯᅩᄒᆞᆫ 놀나 슈풀를 구버보며 갈오ᄃᆡ 엇던 ᄉᆞ람이완ᄃᆡ 이 험ᄒᆞᆫ 심산의 잇ᄂᆞ뇨 ᄒᆞ거ᄂᆞᆯ 츙원이 숀을 드러 범을 가르친ᄃᆡ 기인이 급히 숀으로 범의 다리를 잡아 부ᄃᆡ지니 범이 쇼ᄅᆡ를 지르고 쥭는지라 기인이 다시 젼후 연고를 뭇거ᄂᆞᆯ 한님이 그졔야 졍신을 진졍ᄒᆞ여 몸을 니러 ᄌᆡᄇᆡᄃᆡ왈 쇼ᄉᆡᆼ은 장안 ᄉᆞ람으로셔 급졔ᄒᆞᆫ 후 한님학ᄉᆞ로 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