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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후 작일 실긔헌 연고를 무른ᄃᆡ ᄉᆡᆼ 왈 과연 그ᄃᆡ를 쇽이미 아니라 어졔 과거 방의 진ᄉᆞ 장원을 ᄒᆞ엿는 고로 금일 젼시의 드러가 글를 지어 바치고 나오ᄆᆡ 오ᄂᆞᆯ도 ᄌᆞ연이 느져노라 ᄒᆞ니 홍ᄋᆡ 듯고 ᄃᆡ희ᄒᆞ여 밧비 드러가 쇼져긔 고ᄒᆞᄃᆡ ᄇᆡᆨ능 슈건 가져 갓던 죵상공이 진ᄉᆞ 장원을 ᄒᆞ엿다 ᄒᆞ니 깃부믈 측냥치 못ᄒᆞ리로쇼이다 쇼졔 쇼이답왈 어리다 홍ᄋᆡ야 기인이 진ᄉᆞ 장원ᄒᆞ기로 네게 무ᄉᆞᆷ 즐거오미 이스리오 홍ᄋᆡ ᄃᆡ왈 죵상공을 유의ᄒᆞᆫ 일이 이스ᄆᆡ ᄌᆞ연 그러ᄒᆞ거니와 그러나 쇼비 작일의 보온 즉 금향졍 모란홰 만발ᄒᆞ여 가히 보암즉 ᄒᆞ니 쇼져는 연보를 옴겨 ᄒᆞᆫ 번 구경ᄒᆞ시미 엇더ᄒᆞ니잇고 쇼졔 허락ᄒᆞ고 홍ᄋᆡ로 더부러 금향졍의 오르며 눈을 드러 보니 일위 션ᄇᆡ 난간을 의지ᄒᆞ여 셧거ᄂᆞᆯ 쇼졔 ᄃᆡ경ᄒᆞ여 홍ᄋᆡ를 도라보와 왈 이곳이 ᄌᆡ상가 규문이여ᄂᆞᆯ 엇던 남ᄌᆡ 드러왓스며 네 엇지 나를 인도ᄒᆞ여 나오게 ᄒᆞ뇨 ᄒᆞ고 몸을 두루혀 드러가려 ᄒᆞ는지라 홍ᄋᆡ 말니며 미쇼왈 탐화봉졉이 향ᄎᆔ를 ᄯᆞ라 도원의 드러가기를 ᄉᆞ양치 아니ᄒᆞᄂᆞ니 방금 진ᄉᆞ 장원 죵상공이 긔회를 엿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