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그루쇼 표류긔(1925) 제임스 게일, 이원모 역.pdf/13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ᄉᆡᆼ각ᄒᆞ고 아푸리가ᄭᅵ니로 가ᄂᆞᆫ ᄇᆡ를 ᄐᆞ고 가기로 작뎡ᄒᆞ고 론돈에셔 그 함쟝을 맛나니 뎌ᄂᆞᆫ 다년간 ᄭᅵ니에 왕ᄅᆡᄒᆞ던 쟈라 내가 셰계에 유람ᄒᆞ려ᄂᆞᆫ ᄯᅳᆺ이 잇ᄂᆞᆫ 줄 알고 닐ᄋᆞᄃᆡ 네가 가고져 ᄒᆞ면 션가ᄂᆞᆫ 업서도 무방ᄒᆞ고 의식은 나와 ᄒᆞᆷᄭᅴ ᄒᆞ리니 물건 매ᄆᆡᄒᆞᄂᆞᆫ 일은 임의로 ᄒᆞ라 ᄒᆞᄂᆞᆫ지라 내가 이 말 듯고 그 ᄯᅡ에 사ᄂᆞᆫ 외쳑의게 가서 돈 ᄉᆞᄇᆡᆨ원을 쳥구ᄒᆞ야 완구(玩具) 등속을 사 가지고 ᄉᆡᆼ각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길은 나의 무샹ᄒᆞᆫ ᄒᆡᆼ복이 되리라 ᄒᆞ니 함쟝은 됴흔 사ᄅᆞᆷ이라 내게 항ᄒᆡ슐이며 망원경으로 경위선을 측량ᄒᆞᄂᆞᆫ 법을 ᄀᆞᄅᆞ침을 밧아 일등사공의 학력을 엇고 ᄭᅵ니에 득달ᄒᆞ야 완구를 팔아 사금을 사 가지고 도라와 삼쳔원의 리익을 엇고 본금을 쳥쟝ᄒᆞ니 이것이 나의 멸망 밧을 긔회라 ᄭᅵ니ᄂᆞᆫ 긔후가 심히 더움으로 병이 만코 두려운 디방이더라

뎨삼장 무우에 사로잡힘과 피ᄒᆞ야 ᄲᅮ라질노 감

나는 이후브터 ᄭᅵ니 통샹가가 되엿더니 불ᄒᆡᆼᄒᆞ야 함쟝이 죽고 그 다음 자리에 잇던 사ᄅᆞᆷ이 함쟝이 된지라 내가 다시 이 ᄇᆡ에 올나 ᄒᆡᆼᄒᆞ기로 작뎡ᄒᆞ니 이번 길이 대단히 불길ᄒᆞᆯ 줄 엇지 ᄉᆡᆼ각이나 ᄒᆞ엿스리오 이젼 함쟝의 부인은 됴흔 사ᄅᆞᆷ이라 ᄒᆞᆯ 수 잇ᄂᆞᆫ 대로 나를 도아줌으로 돈 이쳔원을 뎌의게 맛기고 ᄂᆞᆷ아지 일쳔원을 가지고 ᄯᅥ나 셔반아 ᄒᆡ변을 지나, 아푸리가를 향ᄒᆞ고 ᄒᆡᆼᄒᆞ더니 ᄒᆞ로는 가나리 군도와 아푸리가 ᄉᆞ이 ᄒᆡ로를 지날 ᄯᅢ에 일즉이 니러나본즉 ᄒᆞᆫ 쳑 이샹ᄒᆞᆫ 토이기 ᄇᆡ가 멀니 ᄯᅥᆺ스니 곳 ᄒᆡ랑적의 ᄇᆡ라 놀나 큰 돗을 달고 도망ᄒᆞ니 그 ᄇᆡᄂ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