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셔 비켜 노코 ᄃᆡ신 무ᄌᆞ위질 ᄒᆞ나 물이 더욱 드러 오ᄂᆞᆫ 고로 함쟝이 련ᄒᆞ야 대포를 노하 구원을 쳥ᄒᆞ더니 적은 ᄇᆡ ᄒᆞᆫ 쳑이 니르럿스나 ᄇᆡ에 갓가히 ᄒᆞ지 못ᄒᆞ거늘 줄을 던져 바람 업ᄂᆞᆫ 곳으로 ᄭᅳ을어다가 여러 사ᄅᆞᆷ이 ᄇᆡ에 ᄂᆞ린 후 큰 ᄇᆡ에셔 ᄯᅥ나 언덕을 ᄇᆞ라고 나아갈ᄉᆡ 함쟝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ᄇᆡ가 ᄭᆡ여질지라도 내가 담당ᄒᆞ리니 념려 말고 나아가쟈 ᄒᆞ더라 몃 분 동안이 못ᄒᆞ야 큰 ᄇᆡ가 물속으로 드러가ᄂᆞᆫ지라 나의 ᄆᆞᄋᆞᆷ에 여러 가지 감샹이 니러나 거의 죽은 사ᄅᆞᆷ ᄀᆞᆺ치 몸을 운동ᄒᆞ지 못ᄒᆞ며 멀니 바라본즉 언덕 우헤 여러 사ᄅᆞᆷ이 왕ᄅᆡᄒᆞᄂᆞᆫ지라 적은 셤 우헤 ᄇᆞᆰ히 빗초이ᄂᆞᆫ 등ᄃᆡ 뒤흐로 드러가 언덕에 오르니 여러 사ᄅᆞᆷ이 우리를 은근히 ᄃᆡ졉ᄒᆞ야 식물도 주며 로비를 주어 집으로 도라 가게도 ᄒᆞ며 론돈으로 가게도 ᄒᆞᄂᆞᆫ지라 그ᄯᅢ에 내 집으로 도라 갓더면 셩경 속에 탕ᄌᆞ ᄀᆞᆺᄒᆞ야 부친이 살진 송아지를 잡아 ᄃᆡ졉ᄒᆞ셧슬 것이어늘 파션ᄒᆞᆷ으로 내가 죽은 줄만 아시게 ᄒᆞ엿스니 엇지 어리셕지 아니리오 수 일 후에 나의 친구가 와셔 보니 비로소 그 집이 이 ᄯᅡ에 잇ᄂᆞᆫ 줄 안지라 나를 ᄃᆞ리고 가셔 그 부친ᄭᅴ 뵈오니 그 부친이 엄ᄒᆞᆫ 말ᄉᆞᆷ으로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어셔 네 부모의게로 도라 가고 하ᄂᆞ님을 시험ᄒᆞ지 말나 이 긔회를 일허 바리고 부모ᄭᅴ로 도라가지 아니ᄒᆞ면 이후에ᄂᆞᆫ 큰일을 맛나리라 내가 이 말을 듯고 도라 와서ᄂᆞᆫ 다시 차자 가지 아니ᄒᆞ고 쥬머니 속에 들엇던 적은 돈을 가지고 륙로로 론돈으로 ᄒᆡᆼᄒᆞᆯᄉᆡ 두 가지 ᄉᆡᆼ각이 ᄆᆞᄋᆞᆷ 속에 ᄇᆡ회ᄒᆞ니 ᄒᆞᆫ가지 ᄉᆡᆼ각은 집으로 도라 가고져 ᄒᆞ고 ᄒᆞᆫ 가지 ᄉᆡᆼ각은 론돈으로 가고져 ᄒᆞ니 집으로 도라간즉 여러 사ᄅᆞᆷ의 치쇼를 당ᄒᆞᆯ지오 론돈으로 간즉 부모를 ᄯᅥ날지니 어려운 일이나 부모ᄭᅴ로 도라가ᄂᆞᆫ 일은 범죄ᄒᆞᄂᆞᆫ 일보다 더욱 두렵게
페이지:그루쇼 표류긔(1925) 제임스 게일, 이원모 역.pd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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