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그루쇼 표류긔(1925) 제임스 게일, 이원모 역.pdf/11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는 심히 두려워ᄒᆞ더니 지금은 엇더ᄒᆞ뇨 내가 ᄀᆞᆯᄋᆞᄃᆡ ᄎᆞᆷ말 극도에 가ᄂᆞᆫ 위험이더라 친구 ᄀᆞᆯᄋᆞᄃᆡ 아니라 이ᄂᆞᆫ 적은 일이니라 그ᄃᆡᄂᆞᆫ 륙디에서만 ᄉᆡᆼ활ᄒᆞ던 쟈라 그러ᄒᆞ거니와 큰 ᄇᆡ를 ᄐᆞ고 대양에 ᄯᅳᆯ진대 항ᄒᆡ하기 용이ᄒᆞ니 이런 일은 ᄋᆞᄒᆡ 작란 ᄀᆞᆺ흐니라 그러나 다시 이 일을 ᄉᆡᆼ각지 말고 깃븐 ᄆᆞᄋᆞᆷ으로 갈 것 ᄲᅮᆫ이라 ᄒᆞ거늘 이에 뎌와 ᄒᆞᆷᄭᅴ 사공들의 마시ᄂᆞᆫ 독쥬를 마섯더니 술이 ᄎᆔᄒᆞ야 오매 집에 도라가 ᄌᆞ복ᄒᆞ고 다시ᄂᆞᆫ ᄇᆡ ᄐᆞ지 아니리라 ᄒᆞ던 결심을 니져 ᄇᆞ리고 ᄉᆡᆼ각지 아니 ᄒᆞ더라 역풍으로 ᄒᆞ야 엿ᄉᆡ 만에 야못 디방에 니르러 주고 닷츨 주고 칠팔일 동안 기ᄃᆞ릴 ᄯᅢ에 븍방에셔도 ᄇᆡ가 만히 와셔 ᄒᆞᆷᄭᅴ 류ᄒᆞ더라 여드ᄅᆡ 만에 외양으로브터 산ᄀᆞᆺ흔 파도가 밀녀 드러 오ᄂᆞᆫ지라 닷치 ᄲᅡ질가 두려워 ᄒᆞ야 닷 ᄒᆞ나를 더 ᄂᆞ리고 잇더니 밤즁 즘ᄒᆞ야 등풍이 크게 니러나니 형셰 심히 위ᄐᆡᄒᆞᆫ지라 ᄇᆡ 사ᄅᆞᆷ들이 모다 두려워 ᄒᆞᄂᆞᆫ 모양이 잇스며 함쟝은 로련ᄒᆞ야 항ᄒᆡ에 닉슉ᄒᆞᆫ 사ᄅᆞᆷ이라도 오락가락ᄒᆞ며 입속으로 닐ᄋᆞᄃᆡ 쥬여 불샹히 녁이쇼셔 그러치 아니면 구원ᄒᆞᆯ 수 업ᄂᆞ이다 ᄒᆞ니 ᄯᅢ에 ᄇᆡ가 흉용ᄒᆞᆫ 파도 가온ᄃᆡ 드러갓다 나왓다 ᄒᆞᄂᆞᆫ지라 여러 사ᄅᆞᆷ은 긔도ᄒᆞ며 나도 주의ᄒᆞ고 ᄉᆞᆲ히더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드러와 ᄀᆞᆯᄋᆞᄃᆡ ᄇᆡ 밋치 ᄭᆡ여져 물이 드러온다 ᄒᆞ며 ᄒᆞᆫ 사ᄅᆞᆷ은 드러와 ᄀᆞᆯᄋᆞᄃᆡ 물이 발셔 넉 자 깁히가 드러왓다 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어셔 무ᄌᆞ위를 가져오라 ᄒᆞᄂᆞᆫ지라 나는 이 말 듯고 죽은 사ᄅᆞᆷ ᄀᆞᆺ치 상 우헤 누엇더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드러와 ᄭᆡ여 ᄀᆞᄋᆞᄃᆡ 급히 니러나라 네가 다른 일은 서투르지마ᄂᆞᆫ 무ᄌᆞ위질은 ᄒᆞᆯ 수 잇ᄂᆞ니라 ᄒᆞ거늘 이에 힘을 다ᄒᆞ야 무ᄌᆞ위질 ᄒᆞ더니 갑작이 대포 소ᄅᆡ 나니 ᄭᅡᆷᄶᅡᆨ 놀나 잠시 동안 긔졀하엿더니 ᄒᆞᆫ사ᄅᆞᆷ이 드러 와서 나를 거더